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 볼라스 (문단 편집) == 소개 == 본래 [[우르자]]를 주인공으로 삼던 초기 MTG 스토리에서는 [[피렉시아]] 차원의 지배자 [[야그모쓰]]가 명실공히 최종 보스였고, 니콜 볼라스는 먼 옛날에 몰락한 고대의 다섯 드래곤 중 하나에 불과했다. [[에누오|그 당시 설정에서도 엄청나게 강력하긴 했지만, 메인 스토리에는 개입하지 않는 옛날옛적의 존재]]였단 이야기. 그러나 우르자와 야그모쓰가 둘 다 죽으면서 스토리가 종결된 이후 이야기가 여기저기 배경을 떠돈 끝에, 강력한 메인 악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돈법사]]가 [[타임 스파이럴]]에 와서 퇴장한 볼라스를 다시 메인 스토리에 등장시켰고, 그후로 MTG 사상 전례없는 최대급 흑막으로 부상하여 지속적인 악명을 떨치게 된다. 상징하는 컬러 파이는 흑색을 중심으로 하고 그 인접색인 그릭시스(UBR). 사악하지만 누구보다 영리하며 동시에 과격한 니콜 볼라스의 성격을 잘 대변해준다. 다만 ~~[[컬러파이]]덕후~~ [[마크 로즈워터]]는 예전(2014년) 자신의 블로그 답변에서 볼라스가 딱히 충동적이지 않다며 적색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멀고, "용"이기 때문에 적색이라고 밝혔으나. 다시 최근(2017년 2월) 블로그 답변으로 볼라스가 용이라서 + 때때로 기분에 따라 그의 행동을 맡겨버리는 충동적인 성향도 지니고 있기에 적색이라고 밝혔다.[* 둘다 볼라스는 UB아닌가요?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또한 자신의 색인 적색, 청색, 흑색 3가지 마법 분야에서의 세계관 최강자이며 육체적인 싸움만으로도 세계관 최강자급. 아몬케트 스토리 중에서도 관문 수호대를 상대로 확실하게 차원이 다름을 증명하였다. 멘딩 이후에 구사하는 자가 굉장히 드문 능력인 셰이프 시프팅 능력도 가지고 있다. 제한적인 셰이프 시프팅 능력이라고 칭하는 걸로 볼때 이 능력만큼은 세계관 최고 수준까지는 아닌듯. Legends의 다섯 장로 용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장로 용이며[* 원래 매직에 등장한 모든 장로 용(Elder Dragon)을 통틀어 유일한 생존자였지만 [[사르칸 볼]]이 타르커의 역사를 바꾼 덕분에 [[타르커]]에도 장로 용 다섯이 등장하게 되었고, 그가 죽였던 플레인즈워커 [[우진]]도 설정에서 장로 용이라고 언급된다. 물론 볼라스가 태어난 도미나리아 차원의 장로 용과 타르커 차원의 장로 용이 동일한건 아니다.], '''현존하는 [[플레인즈워커]]들 중 가장 오래된 자'''이기도 하다. 먼 옛날 다차원 우주를 넘나들며 수많은 [[플레인즈워커]]들을 죽이고 수많은 차원들을 지배한 [[대마왕]] 같은 존재다. 고대 플레인즈워커는 불사에다 신에 가까운 존재이지만, 정신이 파괴되면 죽게 된다. 그리고 니콜 볼라스가 다루는 마법은 절대적인 정신조정 능력인지라 플레인즈워커의 정신마저도 파괴해 죽여버릴 수 있다.[* 아몬케트에 묘사된 바를 보면 신도 소용없다.] 모든 드래곤의 아버지, 드래곤 신황, 세계의 폭군, [[선생|센세이]] 류(先生竜), 신 파라오(God-Pharaoh) ~~니콜옹, 니콜형, 볼라스형~~ 등등 수많은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몇 만년 사는 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싸움을 했고[* 플레인즈워커와의 싸움만 수천번이라 한다. 그 중 볼라스에게 이긴 플레인즈워커는 [[아자니 골드메인|한명]]밖에 없다! 그 패배도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대항한다는, 결국에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되었고''' 이에 [[전투광|큰 흥미를 느낀]] 니콜볼라스가 마법을 파훼하는게 아닌, 정면승부를 택해 같이 자멸하는 셈으로 진것이다.] 그중 패배가 단 3번 뿐일 만큼, 실로 전 우주에서 당해낼 자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엄청나게 사악하고 교활하며 막강하지만, [[전투광]]인데다가 [[최종보스]]답게 약한 자에 대한 [[방심]] 스킬도 장착하고 있는 용물. 여타 [[최종보스]]들이 뒤에서 음모만 꾸미고 있다가 주인공들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니콜 볼라스는 전략 전술도 짜고 뒷공작도 많이 하지만 중요한 싸움은 직접 하는 능동적인 진남 보스 타입이다. 싸움을 워낙 좋아하는데다 기분파라 그렇기도 하고.... 또한 MTG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볼라스 조직의 [[보스]]답게 자기보다 약한 존재들, 특히 '''이용가치가 있는''' [[차가운 도시 남자|약한 존재들에게 따뜻하다.]] 육체가 박살난 [[테제렛]]을 되살린다던가, 플레인즈워커 이외에도 전 차원에 걸쳐서 많은 부하들이 있으며 알라라 스토리나 및 아몬케트 스토리 중에서는 심지어 일반인에게까지 관심을 갖고 직접 말을 걸었을 정도.[* 아몬케트에서 오케트라의 응징자에게 - "아이야, 다른 세계에서, 다른 때에. . .," 거기서 용은 말을 멈추고 그녀를 쳐다보았다, "너는 쓸모가 있었겠구나." ] 물론 [[영광의 본투|이용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존재]]에게는 얄짤없다. 좋아하는 부하 타입은 자신만의 독자적인 쫄병들을 거느린 부하.[* 락카 마르 플레이버 텍스트, 가장 훌륭한 병졸들은 자신들의 병졸들을 거느린 병졸이다.] 이러한 보스다운 풍모와 카리스마 덕택에 국내외 동서양을 막론하고 니콜 볼라스를 추종하는 플레인즈워커(플레이어)들이 많다. 니콜 볼라스의 뿔 모양으로 만든 모자를 쓰고 매직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 관문수호대의 안티가 늘어나면서 [[파멸의 시간]] 프리뷰 이벤트로 관문수호대 vs 니콜 볼라스를 진행했는데, 관문수호대에 야유가 나오고 모두 니콜 볼라스에 환호하였다. --이렇게 볼라스의 신자들이 늘어난다.--] 니콜 볼라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가 하는 모든 것은 그 목표를 위한 부가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목표라는 것이 역시 스케일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바로 '''모든 것을 초월한 [[전지전능]]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러한 단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니콜 볼라스의 첫번째 세부 목표는 [[멘딩]]에서 그가 상실한 힘, 특히 [[불노불사|불사성]]을 회복하는것. MTG 스토리 담당인 덕 베이어의 니콜 볼라스 칼럼에서는 2만살이 넘은 존재에게 불사성은 가장 큰 관심사라며, 니콜 볼라스가 멘딩으로 인해서 다른 플레인즈워커들처럼 마찬가지로 불사성을 상실하였고 이것이 니콜 볼라스의 마음속에 검은 분노를 불어일으켰고, 이로 인해 니콜 볼라스가 작게는 멘딩을 일으킨 플레인즈워커들에게 크게는 다중 차원 그 자체에 대하여 복수를 하고자 한다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